
사용처도 없는 민생회복지원금, 포퓰리즘이 나라를 망치는 길정부가 2025년 7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 회복소비 쿠폰'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지원 정책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벌써부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농어촌 주민들에게는 '그림의 떡'강원도 춘천의 사례만 보더라도,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업소로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농촌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여기서는 쓸 데가 없어요. 동네에선 소비가 안 되니 시내까지 나가야 해요." - 춘천 사북면 주민이처럼 농촌 지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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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13.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