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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집들의 비밀
안녕하세요, 머니로즈입니다.
잘 되는 집들은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잘 되고 싶습니다. 직장에서는 승진해서 많은 연봉을 받고 싶고,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잘 했으면 좋겠고, 투자를 한다면 많은 이익을 냈으면 싶고
등등.
이 책은 정리의 달인 정희숙이라는 분이 쓴 것입니다.
요즘 '정리'가 화두가 되기는 하나, 정리해야지 결심만으로는 집이 후딱 정리가 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책상 서랍에 들어 있는 아이들이 쓰던 물건들, 옷장에 걸려있는 철지난 옷들,
책장에 꽃혀있는 수백권의 책들. 이것을 무엇부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생각이 잘 안나요.
추억은 서랍속에 두지 말고 마음속에 간직하세요.
저는 아이들이 쓰던 공책들, 사무용품도 아직 책상서랍에 간직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 대부분 쓰던 것인데, 그것을 보면서 추억을 떠올려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서랍을 차지한 채 고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상이 항상 물건들로 넘쳐 납니다.
이 책에서는 말하네요. 추억은 서랍이 아닌 마음속에 간직하라고.
그말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 나는 것 같아요.
옛날 물건을 항상 간직할 수는 없겠다. 집안의 공간이 한정적인데 물건은 계속 늘어나기만 하니.
정돈된 공간에 부가 머무른다.
집에 물건이 빽빽히 있으면 살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기운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라는 것도 기운인데 좋은 분위기 깨끗한 곳을 좋아하기 마련이겠지요.
항상 전문가들은 적당히 비어있고 정돈이 되어있는 곳에 좋은 기운이 머무른다고 합니다.
'언젠간 입을 거야' 라며 옷장에 가득 쌓여 있는 옷들이 저의 집에도 가득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해마다 입는 옷들은 몇가지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낡은 것, 손때 묻은 것이 아까워서 이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소용이 되겠지' 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과감하게 정리를 하라고 합니다.
물건에 치여 집에 들어오면 짜증부터 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짜증이 나는 공간에 좋은 기운인 '부의 기운'이 머무르지는 않겠지요.
진정 부자가 되고 싶고, 편안한 집에서 머무르고 싶다면 옛날 물건을 과감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언젠가 신애라씨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요.
방송에서 많은 트로피와 상패를 받았는데 이제는 모두 버렸다고 하네요.
물건은 버리고 사진으로 볼수있게 남겨놨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맺음말
무엇인가가 너무 소중해서 간직하고 싶다면 서랍 깊숙한 곳에 두지말고
마음속에 두면 좋겠습니다.
또 사진을 찍어서 정리를 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쓰일때가 있을 거야 라는 생각으로 오래된 물건을 쌓아두지 마세요.
거의 안 쓰여집니다.
올해는 집을 말끔히 정리하고 공간을 내어 좋은 부의 기운이 주위에 머무르게 하면 좋겠습니다.
잘 되는 집의 비밀은 정리가 잘 된 공간에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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