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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증후군

    안녕하세요, 머니로즈입니다.

    "언젠가 증후군"이라고 아시나요?

    이런 전문용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언젠가 할 거야, 언젠가 될거야."

    이런 말은 자주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주로 이런 말을 쓰는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요.

    그들의 좌우명은 '나는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인데

    문제는 그 성공이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공하려면 "지금 당장, 여기서" 라는 말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것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을 입으로 떠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어떤 꿈을 꾸느냐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현재 어떤일을 하는가 입니다.

    당장 우리가 어떤 일을 하며 하루를 보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공을 해야 하는 것이지,

    성공의 가능성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꿈"과 "뻥"의 차이는 

    지금 준비하고 있는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합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으면서, 입으로만 내꿈이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는 것은 꿈이 아니라 뻥입니다.

     

    언젠가를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지 마세요.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쉽게 지치고 실망하게 됩니다.

    현재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세요.

    현재 우리의 부족함과 불만은 오늘 해결하세요.

    미래의 꿈에 대한 막연한 환상은 마약과 같아, 여기에 취하면

    현실감각이 없어집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지 못하면서

    그래도 나는 꿈이 있다며 스스로 위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현재의 삶을 채워나갈 방법을 몸으로 찾아나서야 합니다.

     

    어떤 꿈이나 이상을 가진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꿈을 향한 지름길을 찾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멀리 있는 별처럼 꿈을 멀거니 바라만 보고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하는 비참한 결과에 부닥칠 것이다.

    최악의 경우 꿈이 없는 사람보다 더 못한 삶을 살게 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유수연 작가님의 <유수연의 독설>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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